인천농업기술센터 '제10회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
[교육일시 및 장소] 2018년 7월 16~17일 ㅣ 홍천 대명리조트
▲ 인천 농업지도자 및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인성코리아]
인천농업기술센터 '제10회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인천 농촌지도자 및 생활개선회 회원 3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농업인 리더로서 역량과 자긍심을 키우는 '농업지도자의 파워소통리더십', 우수농업인 시상 등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회원 간 화합의 장인 '한마음 대회 개회식'이 펼쳐졌습니다.
▲ 한마음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인천 농업지도자 및 생활개선회 회원들 [사진=인성코리아]
둘째 날은 오전에 자유활동 시간을 가진 후,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체험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를 견학했습니다. 인천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실질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인성코리아 관계자는 "본 교육은 단체 간 소통 및 화합, 다른 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인재를 양성하고자 고안된 맞춤형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의 지역리더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미래농업에 대한 시야와 전망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