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청 '얼수조타! 동래문화교육특구 실무추진단 워크숍'
[교육일시 및 장소] 2017년 5월 16~17일 ㅣ 죽녹원 (전라남도 담양군)
▲ 동래문화교육특구 실무추진단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성코리아]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과 교육 과정이 좋았습니다.
담양의 아름다운 모습과 성공사례 잘 배우고 갑니다!"
동래구청
'얼수조타! 동래문화교육특구 실무추진단 워크숍'이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죽녹원에서 열렸습니다. 동래문화교육특구 실무추진단 39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담양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되어 힐링 효과는 물론 교육 만족도도 매우 높았습니다.
▲ '죽녹원 인문학 산책'을 하는 동래문화교육특구 실무추진단들 [사진=인성코리아]
첫째 날은 담양의 대나무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대나무박물관 견학'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천혜의 관광자원 죽녹원을 활용한 '죽녹원 인문학 산책'을 통해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구 협력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위한 특강'과 '담양군 인문학 특강'에서는 전국 최초로 인문학 특구로 지정된 담양군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동래문화교육특구 실무추진단들이 특강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인성코리아]
둘째 날은 '내 몸 스위치 ON', '힐링모드 ON'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다양한 체조와 자신을 바라보는 명상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어서 모두 좋아했답니다. 점심 후에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산책하며 서로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교육 마지막 날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교육후기】
♥ 담양의 아름다운 모습과 성공사례 잘 배우고 간다.
♥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자연환경과 강의 과정이 좋았다.
♥ 소통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 및 과정이 좋았다.
♥ 담양만의 특화된 대나무 설명에 관한 이해도가 높았다.
♥ 교육환경 전반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느껴진다.
♥ 딱딱함이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워크숍이 좋았다.